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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동산 전망과 내 집 마련 전략: 신축 vs 구축, 서울과 지방의 향방은? 25년 하반기 부동산 전망 (김효선 위원)

by 이켠작가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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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 앞으로 더 떨어질까?


서울 부동산은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방도 마찬가지로 큰 폭의 하락보다는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됩니다.

2023년에 큰 조정을 겪은 후 2024년부터는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 중입니다.

 특히 서울은 신축 아파트 중심의 반등세가 두드러집니다.

 

  신축이냐 구축이냐? 입지 vs 연식


과거보다 신축 선호도가 매우 높아진 이유는 공급 부족과 주거 편의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축의 희소성이 커진 만큼 구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입지를 조금 양보하거나, 신축만 고집하지 않으면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 주목할 전략 지역


2024년 초만 해도 미분양이 많았던 검단신도시는 빠르게 소진되며 플러스로 전환.

서울 내부의 재건축 어려운 구축 아파트들도 전세/월세 상승과 함께 눈여겨볼만합니다.

전세, 월세 모두 상승세이기 때문에 거주 목적이라면 오히려 매입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정책 변수: 정권 교체와 공급 공약

 


정권이 바뀔 수 있는 2025년, 각 당의 공약은 크게 다르지 않음.

여야 모두 공급 확대를 강조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은 낮음.

예: 서울 연간 10만 호 공급 계획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국민이 원하는 공급은 ‘신도시 대규모 개발’보다는 도심 내 눈에 보이는 실질적 공급.

 


  공급 절벽, 언제부터 시작될까?

 


2025년부터 본격적인 입주 물량 감소가 시작됨.

2026~2027년에는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공급 부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큼.

이미 2년 전부터 신축 부족은 예견돼 있었기 때문에, 시장에 반영된 상태이기도 함.

 


  앞으로 주목할 변화


신축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이제 정점에 이른 상태.

구축 리모델링, 재건축 이슈도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음.

지방 미분양 해결 위한 세제·금융 혜택이 나올 가능성도 있음.


  미래 가치 있는 신축을 고르는 기준은?


단순히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르는 건 위험!

입지, 교통, 생활 인프라, 학군 등 기본 조건이 충족된 곳이어야 미래 가치가 높습니다.

이미 많은 수요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정보력과 발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지금은 전략이 필요한 시기


부동산 시장은 정체되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움직이는 지역과 상품이 있습니다.
신축을 고집하지 않고, 입지와 수요를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지금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https://youtu.be/yB7WM0nrNCg?si=IBgLOtUa-zXKCW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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