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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으로 창업과 커리어 성장 기회를 찾은 4가지 이야기

by 이켠작가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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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단순히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커리어가 성장하거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 사례가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 취미와 직업이 결합하여 커리어를 변경하다

 
문소영 기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 중앙데일리 경제부 기자로 재직
그림이라는 관심사를 풀고 싶어서 미술 블로그를 시작함
미술 블로그를 커리어로 인정받아 문화부장으로 승진까지 하였음
이 후 그림과 경제학을 아우른 '그림 속 경제학'을 출간
미술대학 겸임 교수로 교단에 섬
 
결국 자신의 직업에 그림공부가 결합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킴
 
 

▷ 퇴직 후 블로그로 창업에 성공함

J씨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패션회사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퇴사
30대가 되기 전 제빵과 캘리그리피도 배우고 여행도 다님
닥치는 대로 실험하고 도전한 1년을 기록하고 싶어서 블로그 시작
'된다'라는 닉네임을 지음
'솔직한 미용 만화'를 그림
주인공은 자기를 닮은 똥머리와 주로 입는 스트라이프 옷을 입힌 캐릭터로 만듬
솔직한 후기를 위해 협찬은 일절 받지 않음
8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 출시
그녀가 만든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TV에서 방영됨
 
끝없는 기록은 도전과 경험을 만들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수 있게 된다
 

▷ 블로그로 스타트업을 만들다

 
꿈도미 방세현 님은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곤충 블로그를 운영취미 블로그로 시작해 점차 활동을 확장해온 역사가 흥미롭다
처음에는 왕사슴벌레 사육일기를 썼다
곤충 종류는 7 ~ 9가지 정도였지만 점차 늘어났다
무료 분양 이벤트도 열었다
곤충 사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곤충 카페를 개설했다
2019년에는 꿈도미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블로그를 보면 수능, 대학 진학, 군 입대 등 한사람의 인생 여정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놀라운 것은 그가 현재 곤충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점이다
군 시절부터 곤충 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헀다고 한다
어린 시절 취미 삼아 곤충을 키우던 소년에서 이제는 브리더이자 곤충 스타트업 사업가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 자신의 병을 해결하는 과정 기록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다

 
제이제이로 알려진 박지은 님이다그녀는 10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수많은 부작용과 호르몬 이상을 겪었다
그 결과 운동뿐 아니라 멘탈 케어와 식단의 중요성을 깨닫고 블로그에 다이어트 일기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진솔한 다이어트 일기는 많은 다이어터와의 공감대를 형성
하루 6천 ~ 1만여명이 방문하는 인기 블로그가 되었음
이후 방송에 출연하고 다이어트 서적을 출간'살롱드핏'이라는 피트니트 센서 오픈
지금은 약 98만 명의 유튜버로 콘텐츠 확장하였다
 


결국, 무엇이든 관심을 갖고
꾸준히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기회를 찾고
또 확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회가 올수 있다
 
 
 
 
 
 
출처 :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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